5월부터 차기 시작했으니 6달 째네
정조대는 사정관리라기보다 발기억제로 압박되는 느낌과
남성으로서 무력해지는 느낌이 좋아서 착용중이다
내가 착용하는건 첫짤처럼 실리콘 재질로 된건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만원주고 샀음
착용하고 팬티입으면 티도 안나서 안뺀지 6달차임
샤워할 때도 24시간 착용중이고
자위도 정조대 위로 마사지건이나 귀두진동기를 이용한다
크기는 원래 10-11cm였는데 지금은 크기가 줄었다기보다
강직도는 처참해져서 아무리 힘줘도 9cm가 안된다
애초에 이제 외부자극 없이는 발기가 5초이상 유지가 안되기 때문에
크기가 의미가 없고 정상적인 성행위는 불가능하다
헬스장에서 탈의할 때도 그냥 대놓고 착용하고 지내고 있고
가끔 아저씨들이 그거 뭐냐고 물어보면
여자친구가 엉뚱한 데 사용하지 말라고 채워놨다고 한다
(사실 여자친구는 없음)
1년 채우고 풀려고 생각중인데 평생 차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음
참고로 목욕탕도 몇번갔는데 핑크색이라 눈에 띄긴하는데
사람들은 포경수술하고 보호대인줄 아는듯?
그리고 난 게이가 아님
누구보다 운동 열심히했었고 남성스러운것 좋아했음
근데 그게 억눌리고 짓밞히는게 쾌감이 크다는걸 알게되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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