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조선일보 1면 요약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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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옴시티-원전...50년만에 찾아온 '중동 드림'
  - 한국 온 사이디 빈 살만 "에너지-방산-인프라 협력 획기적 강화"
  - 尹대통령 "경제-에너지 동반자"...전략 파트너십 위원회 신설
  - 양국 고위급 참모 11명씩 배석...경제-산업장관부터 국방도 참석...원전-방산수출 논의한듯
  - 빈 살만 "문화-관광분야도 협력을"...K-팝 및 드라마 등 한류컨텐츠 관심, 테마파크 개발 등 함께할수도
  - 빈 살만, 재드래곤 포함 기업오너 8인에게 일일이 질문함 "무슨 사업하고 싶노?"
  - 수십조 규모 MOU 26건 체결...삼성과 한전은 8조 그린수소사업...현대는 3조규모 철도사업 협약
  - 사우디 아람코 자회사인 에쓰오일...국내사업 역대 최대 9조 투자확정


2. 북괴, 한미일 핵우산 강화에 미사일 도발
  - 최선희 썅년이 비난한 직후 SRBM 쏨
  - 북괴 외무상 최선희 "군사적 대응 더 맹렬해질 것" 협박질함
  - 고체연료 쓴 신형미사일 쏜 것으로 추정


3. 美 가사화폐 대출업체도 무너지기 시작했다
  - 세계 3위 거래소 FTX 붕괴 여파로 도미노 붕괴 공포
  - 가상화폐 대출업체가 코인을 담보로 현금대출해주고나 고객에 수수료 받고 코인 빌려줬었음
  - 현금인출 감당못하며 자금 묶임...국내 거래소도 원금 지급 지연
  - FTX 채권자 100만명 될수도...미하원 "재앙" 이라며 내달 청문회...홍보했던 LA 오타니 소송당함 ;;;;
  - 美 코인 대출업체들 상환중단 및 파산준비중...거래소와 펀드도 줄타격
  - 국내 거래소 고팍스도 '코인 예치상품' 출금지연...FTX발 후폭풍 영향권에 들어감
  - 게임사 위메이드의 코인 <위믹스>...상장폐지 여부 일주일 뒤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