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론 작가가 일본에서 매장당한 이유 +22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50358394

혐한류로 유명한 만화가 야마다 샤린이 노인들이 젊은이들 피 빨아먹는다는 '패러사이트 실버'를 주장하며 '청년노예시대'라는 책을 냈음
출산율 낮아져서 2030은 나중에 연금 받아먹기 힘든데 청년들이 벌어서 낸 세금으로 노인들 연금 내준다는 주장임.
일베에서 항틀한다는 4050틀니새끼들이 주장하는 소리와 크게 다르지 않음. (4050들이 자기들을 은근슬쩍 2030과 동일시하는 것도 같음)


표지에 이빨 빠진 할배가 "그러니가 젊은놈들은 고령자를 먹여살리면 되는 거야!"하고 웃고
얼굴 파랗게 질린 청년은 "틀딱들을 죽이지 않으면 우리들은 이 모양 이대로인가!?"하고 말함.


이 책으로 욕 개처먹고 야마다 샤린은 혐한 노선을 채택하던 일본 정당들로부터도 매장됨.
혐한팔이 다시 해보지만 혐한 시장에 경쟁자들이 너무 많아서 장사 안됨. 


연금 받는 노인도 있긴 하지만 어느 사회나 가장 경제력이 있는 계급은 노년층임. 사회적으로도 제일 영향력이 있고 부를 축적한 집단을 젊은이들 연금 빨아먹고 사는 집단이라고 한 것도 모자라 '노인들이 죽어야 청년들이 살 수 있다'고 했으니 매장되는 건 시간문제지. 단, 여기서 야마다가 말하는 청년은 어디까지나 4050임. 일본은 노인들 대상으로 하는 실버산업의 2030의 고용율이 높음. 그런 것도 모르고 방구석에서 사회 평론이나 하던 4050틀딱 야마다 샤린은 세대 갈등 조장해보려다가 실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