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조선일보 1면 요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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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高(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파도 닥쳤다. 상장사 25%가 적자
  - 3분기 실적 쇼크...기업 601곳 중 153곳이 적자...작년대비 영업이익(-26%)과 순익(-37%) 곤두박질
  - 철강-화학-섬유 등 경제 버팀목 흔들
  - 수출기업에 이어 내수기업까지 순이익 급감...내년이 더 심각할 예정
  - 카카오 등도 3분기 순익 줄어...코스닥 상장사 31%가 적자
  - 美-유럽 등 마이너스성장 예상...본격적 매출 타격 시작될 우려
  - 하이닉스-현대차 투자축소...증권계는 감원 돌입


2. 한국과 21개 사업 협약...빈 살만, 돈 보따리 푼다
  - 네옴시티 관련 철도-주택-수소 등 수십조 MOU 예정
  - 수소 8조, 철도 2조...사우디 <네옴시티> 특수
  - 삼성물산, 5조원대 주택 건설
  - 롯데정밀화학과 DL케미칼은 서육화학분야 공장 건설 추진
  - 사우디 아람코의 에쓰오일은 울산 산업단지에 8조원대 투자


3. 검찰, 민좆당 노웅래 사무실 압수수색...6천만원 수뢰혐의
  - 민좆당 지도부 경선 앞두고 사업가 박씨가 아내 통해 전달
  - 사업가 박씨는 다른 민좆당 간부에도 돈 뿌림
  - 노웅래 "야당 탄압 기획 수사"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세월호 피해 지원금 시민단체 황당 사용...감사원이 안산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