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화물카페 반응 +56

나는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난 내 인생이 힘들고

일이 잘 안풀릴때

그 누구도 원망하거나

비난해본적이 없거든

국가든 타인이든.

그냥 오로지

내 몫이고 

내가 더 잘하지 못해서 그렇다고

내 안에서 원인을 찾고 해결해 왔어.

남한텐 관대하고

나한테 엄격하게 살다보니

어느순간 다 풀리더라구.

저런 트럭모는 사람들을

뭐라고 부르는진 몰겠지만

(살면서 마주칠일도 없으니 관심도 없음)

지금이

옛날처럼

스스로 직업을 선택할수조차 없던

그런 시대가 아니잖아.

자신이 하기에따라

변호사도 될수있고

의사도 될수있고

갑부까진 아니더라도

중산층까지 가는게 불가능한것도 아니잖아.

결국엔

스스로 안한거란 말이야.

그런데

왜 항상 원인을 다른곳에서 찾는거지?

난 좌파 싫은건 둘째치고

저런 마인드 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시바끄 ㅡ ㅡ

니들은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