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 https://www.ilbe.com/view/11450123418
첫날은 그냥 밥이나먹고 잠이나 자고 다음날 아침.
'은각사'라는곳을 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찍은사진. 날씨 죽이노 ㅎ (이이 텡끼 데스네~)
은각사 올라가는길.. 애새끼들 수학여행 온듯 하더라
올라오니 입구가 보인다
이게 은각사(긴가쿠지)의 모습이다.
이 물결이 치는듯한 무늬는 모래로 만든것이라고 한다. 멋졌음
길따라 산책로? 위로 쭉 올라가다보면 이런 멋진 풍겨이 펼쳐진다.. 힐링해라 게이들아 너무 좋았다
자 이제 은각사는 다 본것같으니 '철학의 길' 이란 곳으로 가보자
일단 내려가는길에 커피한잔 빨러 왔다
한 1.9km? 정도 이렇게 산책로라 쭉 이어진 '철학의 길' 너무 이뻤다 교토에 오면 꼭 걸어보길바란다
그나저나 또 배고프노? 밥 무러 간다
철학의길을 따라 내령돠보니 '히노데 우동' 이란곳에 현지인들이 줄서있는거 아니겠노? 나도 줄서봤다 한 30분 기다린듯
소고기 카레우동으로 유명하더라. 맛은.. 한번쯤 먹어 볼만하다 이기야 맵기 강도 조절되고 밥도 추가 가능하다
맵기 존나 맵게 + 밥 작은거 하나 추가해서 다 먹고 나왔다
자 이제 '난젠지' 라는 곳으로 가본다
난젠지 가는길에 찍은건데 무슨 절 같은데 모르겠다 그냥 찍었음
여기는 교토중학교+교토고등학교 인듯 하더라. 애새끼들 교실한번 찍어봄 점심시간같더라
난젠지와 수로각 사진 뒤섞여있노 ㅎ 어쨋든 유적지 ㅆㅅㅌㅊ
이제 또 커피한잔 마셔야지?
난젠지에서 쭉 내려오다보면 블루보틀 교토점이 나온다 참 교토 스럽게 잘 지어놔서 이쁘더라 마치 경주같노? ㅋ
컵이랑 손수건등 굿즈도 몇개 샀다
그렇게 헤이안신궁으로 가기 위해 또 도보이동하다가 담배피고 싶어져서 길가에 짐 놔두고 아이코스 빠는중
3탄에서 보자
[0]
6t443f43 | 22/11/17 | 조회 39[0]
개씹존잘 | 22/11/17 | 조회 10[0]
삼청위안부 | 22/11/17 | 조회 9[0]
좆정은독침목표 | 22/11/17 | 조회 30[0]
일베학개론 | 22/11/17 | 조회 9[0]
4억아파트산남망이 | 22/11/17 | 조회 3[0]
그랭그랭 | 22/11/17 | 조회 9[0]
무엇이든물어보세요 | 22/11/17 | 조회 18[0]
고양이택배 | 22/11/17 | 조회 19[0]
횽어와신한국당동일인 | 22/11/17 | 조회 6[0]
오광세븐고 | 22/11/17 | 조회 12[0]
착한댓글달기회장 | 22/11/17 | 조회 12[0]
육보시사바하 | 22/11/17 | 조회 12[0]
탱크26 | 22/11/17 | 조회 7[0]
엘든링 | 22/11/17 | 조회 2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