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게이 혼자 떠난 일본여행 -교토1탄- (스압주의) +12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50123418

이번에 평일끼고 4박5일 혼자 일본 다녀왔다

일본가본경험은 5년전, 그 당시 만나던 여친과 오사카 2박3일로 한번 다녀와본게 다다

이번 혼자여행은 교토2박, 오사카2박해서 총 4박 5일이고 교토도착한 첫날을 먼저 올려본다




간사이 공항 도착하자마자 교토로 가기위해 '하루카' 라는 특급열차로 기다리는 중이다 




하루카 열차 탑승후 바라본 바깥 풍경





약 1시간 30분 가량달려서 교토역에 도착했다



밥먹어야 되서 교토역 지하에 있는 함박스테이크 맛집 '동양정'을 가기로 한다








약 40분 기다려서 먹었는데.. 글쎄..맛은 있지만 40분 기다려서 먹는다? 그건 좀 아닌거 같으니 참고해라

기다리면서 옆에 할매랑 가벼운 일본어로 대화를 했는데 교토 화법 시전하더라 

'일본 엔화가 싸져서 온거지? ㅋ' 

뭐 이런말투라고 해야되나? 그래서 아니 나는 그것과 상관없이 교토를 오고싶어했었다 라고 하니 존나 좋아하드라 할망구 



대충 밥먹고 나와서 호텔로 가서 쉬었다





전날 네시간밖에 못자서 호텔가서 자고 나니 저녁시간이노.. 대충 구글지도 켜서 4점정도 나오는 식당 아무거나 찾았다

야키니꾸 집이던데 그냥 혼자 무작정가서 먹었다 

맛은 있었음



마무리로 냉면? 하나 조지고 나왔다





밥먹고 나와서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마시러 근처 스타벅스 갔는데 ..
시바 무슨 도서관이고? ㅎ 노래도 없고 기침한번, 말소리 한번 내면 바로 쳐다보고 눈치줄것같은 고요함..
대충 한잔빨고 나왔다. . 사실 안에 몸매좋은년있어서 조금 더 앉아있다가 나왔다 ㅎ




대충 소화도 시킬켬 근처 한번 슬~ 걸어보고 호텔가서 자빠져 잤다

다음날 관광지 몰빵 일정이라 긴장하고 잠이 들었다.

이상 교토 1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