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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스타워즈의 조지루카스가 당시 특효 기술집단 ILM으로 왕창서포트하면서 만든
사실상 루카스 판 '반지의 제왕' 판타지
당시 조지루카스의 절친한 영화ㅣ친구들이 대거 참여한
사실상 친구들끼리 친목용으로 만든 영화다
근데 이게 판타지 팬들에게 컬트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아직까지도 인기가 많은 전설의 작품. 물론 대중적 흥행은 못함. 배우들도 유명배우가 없었음
근데 이영화 주인공이 발 킬머.
사실상의 데뷔작임
주인공 윌로우(워윅 데이비스) 와 밴 모리간 (발 킬머)
윌로우 역의 워윅 데이비스는 루카스가 스타워즈 만들떄부터 함께 했던 절친한 배우고
사실상 루카스가 제작한 거의 모든영화에 등장했을정도로 스타워즈 팬들에겐 전설적 배우임
디즈니가 만든 스타워즈 시리즈들에도 어김없이 등장했음
아무튼 각설하고 중세 암흑시대에
예언의 아이인 이 꼬마'엘로라' 가 태어나고
사악한 마녀 여왕이 이 아이를 죽이려 쫓는 중에
평번한 난장이 마술사기꾼인 윌로우 가 이 아이를 목숨걸고 지켜내며 세상을 구한다는 이야기
사실 영화 내용도 단순하지만 전형적인 판타지답게 낭만적이고 재밌다
사실 이영화는 조지 루카스가 자기 친구들과 영화 만들면서 놀아보자고 만든 프로젝트였다. 스토리도 직접 썼고
감독도 절친인 론 하워드에게 맡겼고 배우들 스탭들 거의 친구들이었음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진 못했어도 관객들에겐 이 영화가 참 괜찮게 보인 이유가 다 있음
그래서 한 25년만에 블루레이로 다시 나오기도 했다
블루레이 발매당시 윌로우 1 예고편
참고로 발킬머는 이영화에서 만난 여배우와 결혼함
예고편에서 키스하는 그여자임
영화에서 마녀의 딸로 나오는 조안 웰리
10년간 함께 살고 이혼했음
그런데 이번에 35년만에 나오는 이작품에는 당당히 여왕으로
복귀한다. 바로 예언의 아이 '엘로라'의 엄마가 되었기 때문
그헐게 성장한 엘로라의 모험을
디즈니 플러스에서 TV시리즈로 만들었는데 그게 윌로우 TV시리즈인거
홍모이미지 마저 그냥 판타지 그자체다.
전사, 마법사, 도둑 등 판타지 겜 직업 포지션들 종류별로 다 있어 보임
그 아기였던 엘로라가 자라서 예언대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게 속편의 주 스토리이고
제목답게 난장이 마법사인 윌로우를 찾아가서 함꼐 세상을 구하러 떠나는 스토리
오늘 한국 공식 예고편이 나왔다
다음달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된다 함
참고로 이 시리즈의 1편인 윌로우(1988) 영화도 역시 디즈니 플러스에 있음
확장판 두번째 예고편도 나옴
이건 영문
그냥 유튜브에 예고편 나왔길래
생각나서 써봤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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