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에 처음 가본 탈북 만화가 +18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9929276

여담 :

북한주민들은 평생을 갱단이나 다름없는 집단에 소속되어서 살아왔음...

북한에서는 중고등학생들이 패싸움하러 갈때
각자 돌맹이 여러개씩 줏어서 갖고감...

자기 몫은 자기가 알아서 챙겨야 되는 약육강식 사회라 아무것도 안 믿는 습관이 생겼다
물건을 사도 설명서 안 읽음.
못 믿기 때문에..

약사가 알려주는 복용방법 안 믿음..
약 한알만 먹으라고 해도 5알씩 먹음...

뷔페에 가서 다 먹으면 또 준다고 해도 일단 최대한 많이 담고 봄...

로맨스 그런거 모름...
맘에 드는 계집이 있을때는 친구들 동원해서 흉가로 끌고 간다음에
잭나이프 꺼내면서"너 나랑 사귈래 죽을래?" 
그러면 십중팔구 사귀게 됨.
여자에게 거절당하는것은 북한 사나이의 자존심이 용납할수 없기 때문에
절대 거절할수 없는 이러한 방식으로 프로포즈하는게 북한 스타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