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동정할 수가 없다. +11

저 스펙으로 당선돼 놓고,

대통령으로 있으면서 얼마나 무능했으면

자기가 데리고 있던 헌법재판관, 검찰들에게 머리채를 끄집어 잡혀 내려올 때까지

반항 한 번을 안 한 채, 

부모 얼굴과 이름에 먹칠을 하고 탄핵 당하고 받지도 않은 돈까지 죄를 뒤집어 쓰고 있냐.

뇌물 받은 게 확실한 새끼는 죽을 용기라도 있었는데 

선거의 여왕이라던 정치인이 이렇게까지 감이 없을 수가 있는지 모르겠다.

"나라를 어지럽힌 죄가 커 아버지를 뵐 면목이 없지만, 목숨을 내어놓고 선친께 내 결백을 호소드리고 싶다."

라고 손으로 두어 줄 쓰고, 머리핀 벗어서 옆에 놓고 자결했으면 나라꼴이 이 지경이 됐을리가 없는데

뇌물을 설령 안 쳐 먹었어도. 자랑스러운 부모를 두고 일국의 대통령을 한 사람으로서 부인할 수 없는 혐의는 무능이다.    

정치인에게 무능함보다 악덕이 있겠는가.

무기징역 받고 평생 감옥에서 썩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