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중독에서 벗어난 여인의 수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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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힘들게 끊었음에도 

나는 행복한지 잘 모르겠다고 확실히 말할수 있습니다

그냥 가슴 깊숙히 자물쇠를 걸어잠구고 살아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약을 모르던 때엔 치킨에 맥주정도면 쎅쓰였는데

지금은 오마카세에 위스키에 절여져도 그전 같지 않습니다


정신과 안정제, 수면제라도 해야 뭔가 채워지고 잠을 잘수 있습니다"




한번 고장난 뇌의 행복보상 시스템 데미지는 영구적이라고 합니다

안고쳐짐.

보고 있냐? 히로뽕뷰지들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