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은 여러모로
현 우리나라 상황과 매우 비슷하다
남베트남은 북베트남 보다
군사력으로나 경제력으로나 앞서있는 나라였다
하지만 북베트남의 무수히 많은 간첩들이
남베트남에 들어와서 사회 곳곳을 장악하였고
좌파들의 선전 선동에 수많은 지식인들이 동조하였으며
여기에 선동당한 국민들이 있었다
결국 남베트남은 패배하여 적화 되었다
베트콩
베트남 공산주의자(Vi?t Nam C?ng-s?n)의 약칭
직역하면 "남베트남 빨갱이" 이다
베트콩은 스스로 남베트남 내의
자생적 민주화 운동 조직이라고 주장했다
베트콩은 베트남 전쟁에서
남베트남 내 후방에서 활약을 펼쳐
북베트남의 승리에 크게 기여한다
당시 히피 사상에 물든 미국 언론은
베트콩을 북베트남과 전혀 관계없는
남베트남 내에서 자생한
독립적인 민주화 운동 단체로 오판하여 그들을 옹호한다
그래서 베트콩의 시위 테러 등을 남베트남 내부 문제로만 치부한다
나중에 실체를 알고보니 베트콩의 70프로가 북베트남의 군대였다
내부의 빨갱이를 처단하지 않아 모든걸 잃고 보트타고 도망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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