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주먹.. | 22/11/14 04:19 | 추천 25

조선시대에 의외로 각기병이 거의 없던 이유. +17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9673554

조선과 일본은 과거 쌀농사 위주였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보리와 잡곡을 주식으로 삼아 비타민 b1의 섭취로 각기병에 걸리지 않앗다.
문제는 백미쌀밥만 먹던 부유층들에겐 비타민b1의 결핍이 온다.
일본은 그래서 각기병이 심각한 질환으로로 여겨졌다.

그런데 조선은 의외로 쌀밥만 먹던 부유충도 각기병이 드물었다.
조선시대에 의외로 각기병이 없던 이유는 마늘이다.
한식의 거의 모든 음식엔 마늘이 들어 간다.
김치, 국, 나물, 고기, 생선 등 거의 모두 다다.
사실상 안 들어가는 음식이 없다.
마늘엔 비타민 b1이 다량 함유 되어 있고 알리신이란 성분이 b1의 흡수를 도왔다.
그렇게 각기병의 원인인 비타민b1의 결핍을 의도치 않게 막았다.

[신고하기]

24881 24882 24883 24884 24885

조선시대에 의외로 각기병이 거의 없던 이유. +17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