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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칸.. | 22/11/13 19:59 | 추천 28

윤석열 든든하노 ㅋㅋㅋ +8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9600818



취임 후 처음으로 동남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해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은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는 자유로운 인도?태평양을 지향한다”면서 “역내 자유, 인권, 법치와 같은 핵심 가치가 존중되어야 하며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은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17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국제법 위반이자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규정하고, “우크라이나의 주권, 영토 보전 및 정치적 독립이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서도 “민주주의 후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미얀마에서 자유와 민주주의가 다시 꽃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한 아세안의 노력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면서 “우리도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미얀마 국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규칙 기반의 국제질서를 존중하는 평화로운 인도·태평양을 추구한다”면서 “국제법 원칙에 기초한 분쟁의 평화적 해결 원칙이 철저하게 준수되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영토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남중국해는 규칙 기반의 해양 질서를 수호하는 평화와 번영의 바다가 되어야 한다”면서 “유엔 해양법 협약을 포함한 국제법의 원칙에 따라 항행 및 상공 비행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고 긴장을 고조하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고 했다. 아세안 국가들이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중국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됐다.

좆같은건 좆같다고 해야하고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지
문재앙 병신새끼처럼 
중국 북한 편들다가는
미국에게도 버려지고

병신취급 당하는거임
당당하게 자기 의견을 표명하고
옳다고 생각한대로 해나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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