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완전 땅크임 ㄷㄷㄷ +9

윤통이 작심한 일이 안되는 게 없음.

1. 조국, 추미애, 박범계가 덤볐으나 우월한 지위에서도 모두 완패.

2. 출마 선언하면서 '이권의 카르텔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쉬운 일이 아닌 걸 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내가 나왔다"며 출마 목표를 분명히 함.(말년에 이 말이 얼마나 잘 지켜졌는지가 정권 평가의 바로미터가 될 듯)

3. 경선에서 4강, 이후 유승민, 홍준표, 원희룡을 다 제낌. 경선 토론에서 유승민 경제 토론으로도 발림. 또 홍이 경선룰로 찌질하게 굴어도 다 받아줌. 번외로 이준석을 칠종칠금함.) 

4. 대선 유세에서 어퍼컷으로 흥행몰이. 웅변의 재능 발견. 60 넘어 적성 찾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고퀄의 웅변력을 보여줌. (찢이 다급히 '발차기질'로 따라해봤으나 결과는 아시는 바 그대로.)

5. 청와대 옮김, 도어스테핑 기네스기록 수준으로 진행 중.

6. 해외 순방 그렇게 방해 받아도 폴란드 등에서 수십조 단위의 방산, 원전 수주. 이번에도 한미정상회담 및 한미일 삼자회담 예정. 

7. 이재명 수사 차근차근 진행, 이태원 사고 수습으로 시험대 올랐지만 이창호 수준의 수순으로 마무리.

8. 엠비씨에게 법적 테두리 안에서 제재 가함. "언론의 자유(엠비씨측) vs 국익우선(대통령실)" 프레임인데 후자가 이길 것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