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민영화되고 김세의가 사장이 되는 이유 +2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9168232

MBC는 스스로 선을 넘어서 민영화의 명분을 만렙찍었음. 이제는 민영화가 공론화 되어도 문제없음. 따라서 민영화는 필수.

김세의는 그동안 변함없은 행보를 보여줬음. 쭉 한방향으로만 갔기 때문에 정치에 욕심이 없고 언론인으로써 면모를 보여줌.
그런데 최대 강점이자 약점인 가세연에서 용호, 목케이, 간용석들과 어울려서 가세연은 키워냈지만 결론적으로 세의도 같은 부류가 아닌가 함.

그런데 세의는 먼저 의리없는 용호를 내쫓았고...
끝까지 함께하려했지만 경기도지사에서 끝까지 이빨을 드러낸 간용석을 내쳤고
그리고 거기 꼬붕인 목케이도 내치고

대신 자기와 끝까지 함께하는 김소연변호사는 같이갔음.

따라서 엠비씨 사장으로 내정되는 경우 문제가 되던 떨거지들이 다 떨어져나갔기 때문에 김세의가 사장이 되어도 
홀가분하게 입성할 수 있게 됌.

가세연 식구들은 엠비씨 입성준비해야 할 듯.

결국 김세의가 엠비씨 사장 내정에 어려웠던 것은 그동안 간용석 용호 목케이 때문이었으나 깔끔하게 다 손절함으로써
엠비씨 사장 내정에 걸림돌이 사라지게 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