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가서 난테 저나왓는데 진정좀 됐냐니까
ㅈㄴ멀쩡하게 난!! 니가 뭔일 생기면 다 내팽게 치고 가 알아?
근데 너는 얼굴만 비추고 그냥 가냐? 이러길래
자초지종 설명을 자세히 해줫다 아래로
자기 쓰러져서 .. 119연락왓는데 대원이 그쪽으로 와줄수잇냐해서
편의점이랑 20분거리 새벽이라 10분만에 밟고 번화가라
술집근처고 차 댈곳없어서 한 10분 날려먹고
시발 가니까 아무도없길래 119저나해보니
병원으로 이송됏다드라
그래서 알앗다고 병원응급실로 찾아감 근데 과호흡 곤란에
힘없어서 수액맞고 잇고 자기가 나이가몇인데 기저귀차냐고 소리지르고 장실 혼자간다는데 쓰러지고 지인이 잡아주고
난리나서 내가 ㅅㅂ 진짜 그거보고 ㅈㄴ 미안해서 휠체어태워서
장실 대려가고 침대에 눕히고 침대에 눕히고 할거 다해줫는데
ㅈㄴ 울어서 안아주고 근데 이렇게만
편의점 비운거 3시간임..다행히 와보니 별일없고
단골손님이 기다리고잇드라..
방금 지인이 택시타고 집까지 같이대꼬가서
진정시켯다는데
폰까지 어디망가졋나 지인폰으로 저나오더니
위에 다 설명햇는데도 ..걍 갓냐고 소리존나지르고
그래~넌 그런새끼지 이러고 끊음
시발 내가 카드값 벌어야하는데 그럼 내줄것도아니면서
다버리고 가서 같이잇다가 아침에 쿠사리 ㅈㄴ맞고
알바 짤려야하나..
10년전에 끊은담배 줄담배로 5까치폇다
글고 예전에도 과호흡으로 몇번쓰러졋는데
그때마다 걱정돼서 병원 가보란까 건강검진 이상없다고 안가고
게속 버티다 오늘 터진거같음..
자기는 다버리고 왓을거라는데
난 내가 몸관리 엄청신경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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