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간 연락하던
타지 사는 여자애를 만나러 찾아 갔음
10만원 정도 있었는데
기차비 3만
밥값 2만원
기타 만원 정도 썼음
저녁 10시쯤에
기차로 내려 오려는데
여자애가 몇번이나
기차표 끊어준다는데
돈 있다고 거절 했고
기차표 끊고 나니 수중에 딱 6천원 남음
역에
도착하니깐 밤 12시 넘음..
예상은 했음
우리집까지 택시비 만원 넘게 나올거 같아서
(역에서 지하철로 40분 거리임)
일단 최대한 걷다가 택시 타려고 걷기 시작함
(정장 구두 신고 있었음)
저렇게 3시간을 걷다가
택시를 탔더니
4천원 나욌고
새벽 3시30분쯤에 집에 도착
발 ㅁㅈㅎ 당했고
일주일 생활비 다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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