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뉴스1은 당일 구조된 베테랑 작업반장 박모 씨 사연을 보도했다.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지켜보며 마음을 졸였던 아들 박근형 씨는 병원에서 기적적으로 생환한 아버지와 상봉했다.
"아버지와 상봉했을 때 첫마디가 뭐였냐"는 기자들 질문에 그는 "준철이 왔냐"였다고 밝혔다. 박근형 씨는 이 말을 듣고 '아버지의 의식이 또렷하시구나'라며 안심했다고 말했다. 준철이는 집에서 박 씨가 아들을 부를 때 쓰는 호칭이었기 때문이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03866
살아돌아온 광부의 첫 마디는 "준철이 왔노?" 엿다고 한다.
ㅇㅇ
[0]
GoTogether | 22/12/10 | 조회 9[0]
크로이츠베르크 | 22/12/10 | 조회 9[0]
일게이들은귀요미 | 22/12/10 | 조회 19[0]
Araboja | 22/12/10 | 조회 15[0]
팹챠 | 22/12/10 | 조회 24[0]
대기업 | 22/12/10 | 조회 30[0]
행운의지갑 | 22/12/10 | 조회 17[0]
월천선녀 | 22/12/10 | 조회 6[0]
나스닥으로인생역전 | 22/12/10 | 조회 9[0]
rnfkdlel | 22/12/10 | 조회 13[0]
fvsewa | 22/12/10 | 조회 8[0]
팹챠 | 22/12/10 | 조회 17[0]
음메옴메 | 22/12/10 | 조회 6[0]
찐따의품격 | 22/12/10 | 조회 9[0]
정전된세상 | 22/12/10 | 조회 24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