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찢재명식 동물사랑 레전드 ㄷㄷㄷㄷ +5

전과4범 소시오패스 이재명은

성남시장 시절에도 가짜 이미지 메이킹에 힘을 쏟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동물 애호가'로서의 부드러운 모습이었음

찢재명은 주인에게 버림 받은 유기견 '행복이'를 데려와서

자신이 입양했다며 홍보하기 시작함

방송도 나가고, 기자들 불러다 놓고 사진도 찍고

물론 하나같이 작위적이고 진정성이 느껴지진 않는다 이기

이재명은 원래 그런 새끼니까...

사람이 많이 그리웠던 행복이의 마음은 진심이었겠지만 ㅠ

그러다 언제부턴가 행복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시간이 흘러 뒤늦게 행복이가 발견된 곳은

한여름 에어컨 실외기 옆 철창으로 된 우리 안이었음

자기 성을 따서 '이행복'이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다던 이재명은

논란이 되자 "나 이제 성남시장 아닌데?"를 시전했고

아니나 다를까 동물보호단체에서는 이재명을 옹호함 ㄷㄷㄷ

(꼭 박원순과 시민단체들의 관계를 보는 것 같노)

(다시 유기동물 보호소로 돌아온 행복이 ㅠ)

밥도 굶겼는지 비쩍 말라 생기가 없는 행복이의 모습은

이재명이 실컷 이용해 먹던 때와는 너무도 달라져 있었고

구조된 후 결국 다시 유기동물 보호소로 가게 됐음

위 사진 속 행복이의 표정이 노무 슬프다...

(영상 주소 https://youtu.be/YjgtbqdPaAs)

박근혜가 탄핵을 당해 경황 없이 청와대를 떠나게 됐을 때

이재명은 박근혜가 진돗개를 챙기지 못 하자

"처음에는 좋다고 선전하고 하더니 버리고 가 버린 거에요"

"동물에 대한 애정이 없는 거죠"

"귀찮으니까 선전이나 하고 가 버린 건데"

라며 끝까지 박근혜를 모욕하고 조롱했었음

더 경악스러운 건...

누구도 이 새끼한테 인정과 사과를 기대하진 않았겠지만

적어도 동물사랑을 빙자한 동물학대는 그만 둬 주길 바랐는데

대선 때 다시 '동물애호가' 이미지 연출을 시도함 ㅋㅋㅋ

(여론은 의식했는지 개에서 고양이로 선전 대상이 바뀜)

살면서 이 정도로 쓰레기인 놈을 또 볼 수 있겠노?

찢재명에 의해 또 한 번 큰 아픔을 겪은 행복이는

새로운 가족과 만나 다행히 잘 살고 있다 함 ㅠ

행복아 다시는 찢 같은 놈이랑 엮이지 말고 잘 살아라 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