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 대통령, "우크라이나 민간인은 군수산업에 동원되어 군수물자를 생산하는 노동자"라고 말해
...는 사실 미국이 한 일
"민간인 피해가 크게 발생할 것임은 자명했고 이를 지적하는 부하들도 있었다. 하지만 르메이의 관점에서 이들은 단순한 민간인이 아니라 일본의 공장 노동자, 즉 일본의 군수 산업 역량 그 자체였으므로, 이 산업 역량을 무력화시키려면 결국 공장 노동자를 제거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따라서 르메이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부하들한테 "사실 저 밑의 스즈키네는 군용 볼트를, 옆집 하루노보네는 군용 너트를 만들고 있을 뿐이다. 이런 걸 가내수공업이라 하지."라고 설명하고는 민간인 피해에 대한 지적을 상큼하게 무시했다. 전후에도 이에 대해서는 '전쟁에서는 당연히 일어나는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시민들은 처음에는 소방훈련 때 배운대로 실천하려고 했다. 소이탄에 물이나 젖은 걸레를 퍼붓기도 하고, 양동이 릴레이를 조직하려고 시도했다. 일본제국 경찰, 경찰 소방대와 의용소방대, 훈련받은 민간요원들이 지시하는대로 행동하려고 노력하기도 했다. 당시의 행동지침을 다룬 군가겸 가요도 존재했다.가사 정부 당국은 각 동네의 시민들이 자기 할 일을 완수하면 그 동네들은 무사할 것이고 결국 도시 전체가 무사할 것이라고 말해왔지만, 200대 이상의 적기가 네이팜탄뿐 아니라 기름이 가득찬 2.5톤짜리 폭탄을 2.6 ㎢당 1개 꼴로 투하하고, 그로 인한 화재 그 자체가 폭풍처럼 회오리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결국 화재 진압을 시도하던 사람들도 모조리 화재에 잡아먹혀 사망했다. 경찰은 사람들을 방화대, 공터, 혹은 이미 모든 게 다 타버린 장소로 이동시키려고 노력했고, 소방대원들은 살아남은 몇개의 소화전을 통해 화염에 휩싸인 거리를 뛰어다니는 사람들 몸에 물을 뿌려줬지만 화재선풍이 28m/s(100.8km/h)에 가까운 속도로 사방팔방에서 덮쳐오는 상황에서는 별 소용이 없었다. 타죽지 않은 사람들은 불이 산소를 모두 태워버린 탓에 뜨거운 연기 속에서 질식해서 숨졌다. 폭격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남긴 증언에 따르면 화재현장의 끔찍한 열기로 인해 가까이만 가도 화상을 입거나, 옷이 갑자기 화르륵 타오를 정도였다고 한다.
동북지역을 가로질러 흐르는 스미다 강은 화염 폭풍으로부터 안전할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양쪽 기슭에서 사람들 수만 명이 강의 얕은 물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네이팜은 강물 위에서도 꺼지지 않고 잘만 타올랐으며, 화재 선풍의 열기로 인해 강물이 끓어올랐다.[35] 당연히 사람들은 뜨거운 강물 속에서 문자 그대로 삶아져 죽었다. 강변에, 다리 위에 있던 사람들도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끓는 물에 뛰어들어 죽어갔다. 강에서 빠져나온 사람들도 불에 타 죽거나 증기에 질식사하곤 했고 겨우 살아남았어도 심각한 화상은 피할 수 없었다. 네이팜탄의 불길 확산을 위해 같이 투하된 2.5톤 규모의 기름 폭탄이 이 강렬한 불길을 지속시켰다. 드레스덴에서 소이탄에 희생된 사람들 상당수도 이런 죽음을 맞았다. 이건 뭐 도저히 살아남을 방법이 없었다. 불길이 얼마나 강력했는지, 화염 때문에 폭격을 하던 폭격기 동체가 달궈져서 작전 수행이 어려워졌을 정도였고, 조종석에서 사람의 시체 타는 냄새가 진동하여 승무원이 구역질을 했다고 한다.
프랑스인 기자 로베르 기얭(Robert Guillain)은 사망자로 간주되는 피해자 수가 19만 7천 명이라고 보고된 문서를 접했다고 한다."
민간인 사망자 20만명
한국 일본은 중국 견제용 고기방패일 뿐이다.
미국은 한국을 동등하게 대하지 않는다.
미국은 아시아인을 같은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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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득 | 22/11/11 | 조회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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