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여성들이 우울증에 시달리는 이유.txt +9

SNS덕에 최근 여자들이 더 피폐해졌다는 말도 맞는데 근본적인 이유는 이거다
여자는 원래 아이를 여럿 낳고 기르는데에 맞춰져있기 때문임 정신이든 몸이든
그렇게 정신 없이 아이들 낳고 기르다가 손자 손녀 생기면 자식들이 어머니라고 대우해주고
손자손녀 재롱 보다가 골로 가는 거에 특화돼있는데
아이를 안 낳거나 낳아도 하나 낳아서 남는 시간에 마이 라이프 이러고 있는데
애당초 과학과 철학에 관심이 없고 원대한 목표가 없는 여자는 남는 시간을 뭐에 쓸지 모르는 것임
맛있는 음식, 여행 그리고 좋은 물건 사는 거에 푹 빠져봐야 궁극적으로 남는 건 없고
그럼 철학적 사유라도 해야 하는데 남자와 달라서 아예 그쪽엔 뇌가 발달해 있지 않고

그러니 그냥 남는 건 우울감과 끝도 없는 남과의 물질 비교임

여자는 아기 많이 낳고 기르며 살아야 해 다른 행복이 원래 없음

남자는 원래 가족을 책임지는 것과 전쟁, 노동에 특화돼있어서 현대 남자도 결혼 안 하면 허전함을 느끼겠지만
여자와 뭐가 다르냐면
혼자 사는 남자는 대개 노동이나 일하고, 책을 읽으면서 철학과 사유하는데서 인생의 의미를 느낌
물론 여자처럼 그런 거 전혀 모르는 남자놈들도 많다

남자는 자신이 과학자가 아니더라도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철학자가 아니더라도 철학에 흥미를 느끼고
기본적으로 고도의 정신노동을 수행할 능력이 없더라도 육체 노동은 할 수 있고

그런데 여자는 노동에 적합하지도 않으면서(가사 노동은 할 수 있음) 철학과 과학에 관심도 없는데
아기 마저 안 낳아 기르니 남는 건 오로지 맛있는 음식, 여행, 낯선 남자와의 섹스 뿐임
그런데 결국 허무해지지 그냥 단순한 쾌락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