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이상 아재들만 아는 추억의 명작 게임 +14

프린세스메이커2

1994년 나온 게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당시 세련된 그래픽과 스토리 구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음.

1달의 기간 동안 스케줄을 정할 수 있는데

알바해서 돈을 벌 수 있고 할 수 있는 알바도 다양하고

나이 먹어갈수록 더 많은 알바를 할 수 있었음.

술집 알바도 가능했지만 돈은 많이 버는대신 자주 하면 창녀가 되거나 탈선하는 사태도 벌어짐.

그림이나 무용 지식 등을 돈 내고 배울 수도 있고

수행하러 나갔다가 신이랑 싸우기도 하고. 이기면

좋은 아이템 같은 것을 득템함

 
교외로 외출해서 맛있는거 사먹고 스트레스도 내릴 수 있고

1년에 한 번 있는 왕궁 수확제에 참가하여

명성과 상금을 획득할 수 있고

무술대회, 미술, 요리. 그림 등 그동안 배운 것 중 자신있는 걸 골라서 참가할 수 있음.

최종목적은 게임 이름처럼 공주가 되는 것이지만 

굉장히 되기 어려움. ㄷㄷㄷ 

보통은 한가지 파다가 화가, 무사, 술집여자 이런걸로 많이 빠짐.

지금은 박물관에나 가야 볼 수 있는 5.25인치 디스켓 쓰던 시절  1994년 나온 게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당시엔 혁신이었다.

비슷한 시기 나온 브루스브라더스 라는 고전 게임과 비교해보면

9

 

얼마나 잘만든 게임인지 알 수 있음.

아직까지 매니아 층 많은 게임이고 지금해도 시대에 많이 뒤떨어진다는 느낌 안드는 그런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