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이 개소리할때마다
참는다
할말이 100마디도 더있고
일베에서 배운 키배로 논리적으로 털어줄 수가 있는데
그냥 하하 웃으면서 그래그래 하고 넘어간다
아가리파이트는 한명이 이기면 진 놈이 좆같음을 느끼는 구조이다
내가 아무리 논리적이고 맞는말을 해도
진 놈은 삔또가 상하고 그걸 마음속에 담아두게 되어있다
맞는말이라고 모든 사람이 그걸 다 수긍하는게 아님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맞는 말인데 저새끼 재수없네" 이렇게 생각하게 되어있음
이게 그냥 어쩔 수 없어 사람 심리야 조선인들 중에 맞는 말이라서 수긍하고 넘어가는 경우는 진짜 거의 없음
말이 맞고 틀리고는 그닥 중요한 문제 아님
그래서 쓸데없이 논쟁하지 않는다 어차피 도움될것도 없음
작정하고 덤비는거 아닌 이상 그냥 그래그래 하고 넘어가라
어차피 이겨봤자 인생에 별 도움 안됨
그리고 가족 아닌 남은 한번 수틀리면 두번 다시는 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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