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 의원님은 모든 게 저한테 비롯된 겁니까? 그거 어떻게 됐죠? 청담동 한동훈 술자리라구요? 이제 저는 아예 없어졌던데요
김의겸 : 아니 공직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해놓고 이 자리에서 그 얘기를 꺼냅니까?
한동훈 : 의원님이 '책임감'을 이야기 하신다고요?
매번 이런식이시잖아요. 그냥 막 던져놓고 언론들이 받게하고 주워담지도 못하시잖아요. 해결도 못하고. 사과도 없고
김의겸 : 제가 왜 사과해야합니까
한동훈 : 그러면 아직도 제가 그 자리에 갔다고 생각하십니까?
김의겸 : ...
한동훈 : 왜 말씀이 없으세요?
얘나 남국게이나 매번 줘터지면서 득달같이 달라드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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