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찰이 병신짓 하는 이유.jpg +8

현재 이태원 사고를 사고라 부르지 않고 재난이라고 부른다.

불가항력적인 현상으로 인한 재해라는 것이지.

재난안전법상...그 어디에도 경찰이 보고를 하고 보고를 받거나 재난조치를 한다는 문구는 없다.

시장, 군수, 구청장, 소방서장, 해양경찰서장 등이 재난안전의 주체다.

경찰은 단지 신고를 받고 현장 대응을 제대로 못했다는게 죄이면 죄이다.

경찰은 지금 똥오줌 못가리고 있다. 자기들이 주체가 아닌데도 그냥 독박쓰려 하고 있다. 병신 짓거리다.

현재 경찰을 희생양으로 삼아 집단 다구리를 놓고 진짜 책임있는 지자체와 쑈방은 뒤로 빠져서 관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사회가 이성을 차리고 법적 다툼이 시작되면 그 진실은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다.

고로, 국수본 경찰들과 국회의원들은 여론에 휘둘리지 말고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법치국가 자유대한민국을 덜 쪽팔리게 하는 일일 것이다.

모두 정신 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