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사달라고 연락와서
밥사주면 진짜 딱 밥만먹고 집에 들어감
오늘은 피곤하고 다음에 술한번 먹자 해놓고
그다음이 기약이 없음
이번주말은 가족모임이고
다음주말은 약속있고
그다음주말은 생리있어서 힘들고
그래서
그냥 나 맘에 안드나 보다 하고 말았는데
1달정도 있으면 커피한잔 하자고 또 연락옴
진짜 커피만 마시고 지 하소연만 3시간을 쳐하다가
기분이좀 좋아졌다고 고맙다고 하면서 집에 쳐감
대체 이년은 뭘까? 하면서
한 3달을 이렇게 지냈는데
뜬금없이 남자친구 생겼다고 연락이옴
어차피 뭐 포기하고 있어서 그닷 데미지는 없었고
못먹어서 아깝노 생각하고
응 잘만나 하고 말았는데
한3주정도 있다가
깨졌다고 술한잔 사달라고 톡질함
술집가서 술먹고..
토닥토닥 스킨십도 하고
오늘 날인가? 이생각 하고 있는데
씨발년이..
늦은것 같다고 집에 가자고함
그래서 니얘기 열심히 들어줬으니까
계산은 니가해라 ㅋㅋ
담배피고있을게 옷챙기고 계산하고 나와 ㅋㅋ
해놓고 나가서 담배물고 기다림
답변따위 안듣고 그냥 잠바 후딱입고 나와버림 ㅋㅋㅋ
죶나 썩은 얼굴하면서 나오더라
ㅋㅋ 잘먹었다 조심히 드가라 하고..
택시잡고 집으로 튐 ㅋㅋㅋㅋㅋ
개긑은년이
호구짓 한두번 해줬으면 됐지
돌아가면서 뽑아먹던가
내한테만 지랄병이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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