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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1알 | 22/11/05 08:53 | 추천 24

경기도 사람들 개충격 사건 레전드 ㅎㄷㄷ.JPG +16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8194720

 

 

경기도민 충격받은 사건 있었는데

 

경기도가 코로나 확진자 급증해서 전국에서 제일 많을 때였음.

 

근데 경기도지사 이재명이 경기대 기숙사를 치료설비로 강제확보한다고

 

학교 측이랑 상의도 안하고 언론으로 발표함.

 

그 때 경기대는 시험기간이었고,

 

그것도 경기대는 국공립도 아니고 사립대여서 뜬금포였음.


 

 

 

 

이재명이 기숙사를 치료시설로 쓰겠다고 언론에 먼저 알린 이유가,

 

공익목적을 위해 기숙사 좀 쓰겠다는데

 

그에 반기를 들면 경기대 학생들을 악마화 시켜

 

경기도민들에게 이간하려고 미리 포석을 깔아뒀던 거.

 

이재명은 만약 경기대가 협조해주지 않으면

 

긴급동원명령까지 내리겠다고 협박까지 함


 

 

 

 

사전에 동의를 구하기는 커녕 공지도 통보도 안해주고,

 

추후대책도 전혀 없이 여유도 주지 않고 그냥 짐을 싸고 나가라고 함ㅋㅋ

 

한 겨울 엄동설한에 그것도 시험기간에 기숙사를 비우라고 하니까

 

경기대 학생들 뿐 아니라 사정을 알게 된 경기도민들이 다 난리가 남.



 

 

 

그러자 이재명이 트위터를 올렸는데

 

"학생들을 비난하지는 말아주십시오"라면서 먼저 선수쳐서 약자 코스프레를 함;

 
학생들 불쌍하다는 동정여론만 확산되고 있었는데
 
그와 반대로 언론에서의 이재명은
 
코로나 방역을 위해 헌신하다 폭격당하는 언더도그마로 조작돼버림

 

 
 
경기대 측에선 이재명이 협조 안해주면 엄정대응 하겠다니까 합의해줄 수밖에 없었고;
 
합의는 또 대서특필되어 이재명 업적으로 남겨짐.
 
기숙사 짐을 뺄 때도 군인들이 들어와 재촉했고,
 
기숙사 정문 앞은 대형트럭들로 막아둬서
 
학생들은 무거운 짐을 들고 추운 날 삥 돌아서 옮기기까지 해야 했음.


 

 
 
그 난리난 와중에 뉴스 속보가 떴는데
 
경기대 학생들 뿐만 아니라 경기도민들도 다 경악했음ㅋㅋ
 
수도권 병상과 치료센터 여력이 있어서
 
민간 강제동원은 검토도 안했다는 거였음ㅋㅋ
 
그냥 이재명 혼자 스펙쌓기에 언플하고 싶어서 독단적으로 직권남용했던 거였음.

 

 

 

그래도 이왕 이렇게 결정된 거,

 

경기대 학생들은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의료진들과 치료입소자들을 환영한다는 의미에서 현수막을 설치함.

 

근데 여기서 2차 사건이 또 터지고 마는데ㄷㄷ

 

이재명은 현수막을 이용해서

 

'이재명이 전한 미안함에 경기대가 흔든 노란 손수건'이란 거짓언플을 한 거임.


 

 

 

 

경기대생들은 무법자 점령군 같은 이재명과 경기도를 향한 환영이 결코 아니었다며,

 

피해 입은 학생들을 끝까지 정치적도구로 일삼아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지 말라고 입장문을 냈고,

 

그 현수막은 아직까지 경기대에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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