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세훈 ♥ 김어준, 오는 11월3일 웨딩마치 +8

서울시장 오세훈과 뉴스공장 김어준이 오는 11월3일 결혼한다.

오세훈의 소속사 국민의힘과 김어준의 소속사 TBS는 언론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두사람은 1년전 저서 '섹스를 알려주겠다'의 저자 씨발아재 소개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갑작스런 결혼 발표에 누리꾼들은 "속도위반이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으나 


김어준의 소속사 TBS는 "고도비만으로 인한 복부 비대일뿐 임신은 아니다."며 일축했다.


결혼식은 오는 3일 김어준의 고향인 나꼼수 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광주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박근혜)는 주진우에게 사형을 구형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