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이라는 나라자체가 부패하고, 국제 시대 상황에 못 따라가고 무능 했기 때문에 일본에 편입되어서 그때쯤 태어난 사람은 일본이 자기 나라 라고 생각했음.
즉 이쯤에 태어나고 국민학교 다녔던 사람들은 일본이 자기 나라라고 생각했다는 것임.
일본을 위하는 게 나라 충성하는 것이었고 자기 출세하는 길이었음.
(심지어 일본 제국 전쟁에 참가하지 못해 자살한 조선인도 있다고 하더라.)
이런 사람들이 창씨개명 했거나 일본 제국 전쟁에 참가하고 부역했다고 이걸 친일파라고 하는 것도 어이 없는 게 맞음.
프랑스인이 몇년동안 나치에 부역했던 친독일파 사람들이랑 차원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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