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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이 가장 의지하는 존재는 자신의 부모인데
흙수저는 부모부터 의지못하고 신뢰못하는 쓰레기임
이 험한 세상 유일하게 기댈 사람인 부모가 쓰레기,무능력자,거지라는 점에서 이미 인생 99프로는 망한거임
어릴때부터 가정폭력,성폭력 당하면서 부모한테 길들여지다보면
나중에는 부모한테서 도망치고 싶어도 도망치지 못함
가끔 이런 기사 나오잖아 뭐 부모한테 수십년동안 맞거나 성폭행 당하고
그런 사람들이 다 상병신들이 아니라 맞고 성폭행 당하면서 부모에 대한 공포가 깊숙히 박혀서 계속 당하는거임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도 조종당해서 부모의 완전한 소유물이 되어버림
그리고 애들은 알고 있음 자기가 부모한테서 도망치면 나가서 고아로 살다가 굶어죽을거라는걸
도망칠 곳이 없는거야 그래서 때리면 때리는대로 맞고 성폭행하면 하는대로 당하고
부모가 폭언,욕설 퍼부으면 퍼붓는대로 쳐먹고 그냥 부모의 샌드백이 되어버림
딱히 폭행,폭언,성폭행이 아니더라도 강제로 학원보내고 공부시킨다던가 이런것도 다 아동학대임
근데 피할 길이 없는거야 이 나라에서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기 때문에
부모랑 갈등 있으면 흔히들 독립하라 이런 말 하는데 그게 현실적이지 못한게
독립하면 자취방 월세랑 식비해서 거진 100만원은 깨지고 혼자 사는게 니들 말대로 그렇게 쉬운게 아님
그리고 자취라는게 뭐 엄청 천국같고 행복한 그런 생활도 아님
그리고 부모한테는 미운 정도 들기 때문에 부모와의 인연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끊어지는게 아님
부모,가족과의 연은 진짜 독한 놈들만 끊을 수 있음
부모,가족과의 더러운 연을 못끊으면 날개를 너무 오래 붙잡혀서 날아가지 못하는 잠자리처럼
평생 부모한테 발목 잡히고 돈 수탈 당하고 착취당하고 정신공격 받고 괴롭힘당하면서 그렇게 살다가 죽는거야
심하면 평생을 박수홍처럼 부모한테 잡혀살고 개같이 뜯어먹히고 염전노예 수준으로 착취당하고 인생 조지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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