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모로 인해 고교 학창시절 왕따당해, 1년 유예하고 다시 다녔다.
2.길거리에 나가면 10~20대들이 전부 날 뻔히 쳐다보고
수근수근대거나 비웃고 욕했었다. 근데 나도 이제 노안이 오니 그런 빈도가 현저히 즐어듦
3.고교 졸업 이후 대학에 가질 못했거든 못생겨서 내 또래가 있는 곳에선 전부 왕따 당하기에 속이 탄다.
4. 편의점에 현금 내고 물건을 사는데 편의점 20대 여자 알바생 한 명이 경멸하는 투로 잔돈을 위에서 아래로 낙하시켜 주더라 닿이기도 더러운 쓰레기 취급당함
5. 군대에서 외모로 전부 수근수근대고 훈련소에서 못생겼다는 이유로 왕따
6. 2016년, 병원에 감기몸살에 고열에 시달려 갔는데 애 엄마 하나가 나를 가르키며 "너무 못생겼다." 낄낄 거림
7.내 돈 주고 서비스를 받는데 내가 을이 된다. 미용실에 갔더니 니 같은 게 왜 왔냐는 표정을 지으며 "많이 걸립니다"쳐다도 안 보고 말하더라 식당도 마찬가지고 내 돈 주도 제대로 대우를 못 받았다.
8.절에서 기제사을 치루고 신도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거기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총각 얼굴이 너무 못생겼다" 수근수근대는 걸 들었다.
외모가 내 삶을 망친 것 같아 술을 마시고 부모님에게 험한 소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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