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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몇살차이 안나도 내눈에는 아직도 손많이가고 어설픈 내동생 얘가 시집을???
근데 32면 사회에서 존나 늙은 나이인거 잘알고 있음. 동생의 솔로라이프는 응원하지만
나중에 후회하고 평생 우울하게 살수도 있으니 늦기전에 난자 냉동하는거 진지하게 권함.
응원이랑 충고는 완전히 다른 부분임. 동생도 언니맘 아니까 바로 수긍함.
반면 남은???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그리고 보아...
걍 어화둥둥 내새끼 해주는중. 그냥 우리 상폐클럽에 회원하나 더 들어와서 서로 공감?하고
연대?하는게 기쁠따름임. 씨발 지들 친동생 같아봐라 저딴 개소리를 위로라고 해주겠냐???
신규회원 안들어오면 모임 노잼인데 막내 들어올각 잡히니까 신세조지려고 별 개소리들을 다함.
이게 혈육이랑 남의 차이임.
남은 백날 잘해봐야 그냥 남이다.
내 부모형제한테 잘하자 게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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