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수능 끝나도 제대로 놀러가지도 못한 20대 초 애들, 땅덩어리도 쥰내 적고 뭐 하나 살면서 즐길거리 없는 애들이 할로윈이라고 놀러 나온건데 불쌍하지 않냐?
이런 사회에 스트레스 해소할 창구가 없으니까 이태원에서 영어학원에서 시작해서 유명해진 행사에 목숨을 거는거다
살면서 학업, 스펙 쌓을 수 있는 취미말고는 다 멸시받는 사회라 더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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