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가 심정지로 돌아가셨는데
칠곡에 있는 대학병원 응급실일거다..
CPR한다고 옷을 다 벗겨놓으니까
간호사들이 히죽거리면서 웃고 그러더라..
자기네 부모였으면 안 그랬겠지..
타인의 죽음은 관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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