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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mluEnmRJzI

일본실화ㅣ41살 모태솔로의 집착이 낳은 비극, 도쿄 아키하바라 귀청소방 사건

요약 : 도쿄 근처 도시에 사는 하야시는 41년동안 여자를 한번도 사겨보지 못함
전기 기술자로 일하는 그는 일은 묵묵히 잘하지만 베충이들처럼 사회성이 결여되고 히키기질이 강했음

오랬동안 일해오면서도 동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술자리에선 혼자 구석에 앉아 우롱차만 마셔댈뿐이었음(완전 일게이 99% 씽크로) 
한화 1억이라는 작지 않은 돈을 모왔지만 41년이나 연애를 한번도 못해본 가장 큰 이유는 사교성이 결여된 성격탓이 가장 큰걸로 보임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하야시는 우연히 귀청소방에 갔다가 어리고 귀여운(?) 19살 미호가 맘에 너무 듬
유일하게 상냥히 자신을 받아주는 미호에게 마음을 뺏긴 
하야시는 왕복 2시간이나 걸리는 아키하바라의 미호가 일하는 귓청소방의 VIP 단골이 됨
(찐따들 미용실에서 여자 미용사가 잘해주면 자기 사랑한다고 착각하는 전형적인 레파토리)

처음엔 주말에만 가서 1시간만 서비스를 받고 오던 그는 언젠가부터

1년 365일중 150일 이상을 왕복 2시간이나 걸려 오고 주말엔 다른 손님과 못 만나게 8시간이나 예약함
결국 월급으론 택도없는 상황이 되고 절대 쓰지 않겠다고 다짐한 1억원까지 손에 댐

집착증에 부담을 느낀 미호는 신주쿠지점으로 일자리를 옮겼지만 수소문 끝에 또 찿아가고
생일에 케잌을 가져온다던가 바깥에서 만나자고 한다던가

너무 무서워진 미호는 점장에게 말하고 점장은 블랙리스트로 만들어 출입금지
점장과 내가 여기서 쓴돈이 얼마인지 아냐고 실랑이 함

결국 미호집까지 알아내서 수차례 찿아가고 집착의 끝에 집에 무단칩입해 미호할머니와 미호를 칼로 찔려 죽임 ㅠ








베충이들 정상적인 여자랑 연애는 안하고 오피녀 잘해주면 자기 사랑하는 줄 착각 심하던데
진짜 정신차리자 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