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증권거래소나 한국은행 다니는 문과 엘리트나 고소득 IT업체 다니는 공과 엘리트라도
마찬가지임
노가다 딸배 요식업 운전 뭐 이런 몸 쓰는 직업 바닥은 말할 것도 없고
키가 크지 않더라도 체격이 크면 장점이 많음
직장 상사나 불만을 제기하는 고객이 욕 두 번 할 거 한 번 하고 100의 강도로 화를 낼 거 50만 내고 등등
두 번 야단칠 거 한 번만 치고 등등 이성이 느끼는 매력 지수는 올라가고 면상 박살났어도 체격 좋으면
또 그런 장르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지
물론 남자 중에 김희철 급으로 예쁘장하고 연예인 급 외모면 체격 안 좋아도 조직 생활에 단점이 없음
남녀가 다 좋아하니까 그런데 99.99%의 사람은 연예인 급 외모가 아니지
키와 다르게 체격은 운동으로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세상이 그렇게 불공평하진 않음 동물의 세계 보면
운동해서 체격을 늘린다는 개념 자체가 없기 때문에 타고난 체격이나 싸움실력이 서열의 전부를 결정하잖어
운동해서 몸 만들어라 내가 볼 땐 옷 입으면 똑같아 보이는 쫙쫙 갈라진 관상용 근육보다 지방이 좀 있더라도
겉보기에 큰 근육질 몸이 더 나음 보디빌딩 대회 출전할 거 아니면 식단 좆나게 엄격하게 할 필요도 없음
체격이 클수록 삶의 질이 달라진다 아무리 대기업을 다니든 판검사를 하든 의사 변호사를 하든
물론 그 직업에서의 실력과 능력이 가장 중요하지 그러니까 여가시간에 일베할 시간에 운동하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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