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1903016)  썸네일on   다크모드 on
주지스님.. | 22/10/29 10:39 | 추천 39

하얀팬티로 오빠를 유혹하는 성진국 여동생...gif +53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6778904



미오양에게는 의복오빠가 하나있다.

어렸을 적, 어머니가 새아버지와 재혼하게 되면서 같이 살게되었다.

 

 


오빠 ‘노무쿤’에게 문자하는 미오양.

미오양은 장보러 가려하는데, 짐이 무거울 것 같아 노무쿤에게 부탁하려고 한다.

 

그런데…

 

 



- ‘무리야.’

- ‘바빠.’

 

 

‘핏….’

 

무언가에 바쁜 듯 무심히 말을 끊내버린 오빠.

어린 미오양은 이런 노무쿤의 반응이 밉다.

 

 

(호다닥)

어딘가로 급히 달려가는 미오양.

 

 

 

 

‘♪응디 응디♬ ♪응디 응디♬’

‘♬야~ 딱 조타~ 기분조타~♬’

 

 

 

‘♪여러분! 마지막까지 흔들어볼까요♬’

‘♪좋습니다~♬’

 

…. 바쁘다는 오빠는 집에서 요가연습에 한창이었다..

이 광경이 어이없는 미오양..

 

 

“……..”

 

- 어? 왜 그래? (오빠)

 

 

 

(털썩)

- 우…우욱..!

- 뭐하는거야 갑자기..!

 

 

 

(흔들흔들)

‘♪응디 응디♬ ♪응디 응디♬ 야 딱 조타 기분조타♬’

 

 

‘♪응디 응디♬ ♪응디 응디♬ 팍! 올라갔다가 팍! 내려갔다가♬’

 

 

- 어.. 어이.. 그만하라구..!

- 무겁단 말이야!

 

 

 

“오빠는 한가해보이는데~”

“왜 귀여운 여동생 부탁을 안들어주는거야?”

 

 

 

“요가운동이 이 여동생보다 더 중요한거야?”

“응?”

 

 

 

- 우.. 우욱…

- 한가하지 않아 빨리 내려오라구…!”

 

 

비록 나이차이가 나는 이복남매지간이지만, 노무쿤씨는 어린 미오양을 친여동생처럼 보살폈다.

그래서인지 어린 미오양은 이복오빠인 노무쿤을 마음적으로 많이 의지하고 있다.

 

 

[어느 날]

 

 

 

 

“오빠 다녀왔어~ 오빠 내 얘기 좀 들어봐!”

 

 

응?

 

 

 

“엇?”


 

오빠 노무쿤이 처음보는 여자와 단 둘이 있는 걸 발견한 미오짱. 아.. 아니… 저 여자는 대체 누구지…?

 

 

 


- 하…. 하하…. 놀랬지…?

- 오… 오빠 여자친구 생겼어. 

 

아… 알고보니 노무쿤이 ‘드디어’ 여자친구를 사귀게 된 것이다. 이제 겨우 3일밖에 되지않은 싱싱한 커플..

 

 

- 안녕하세요 미오짱. 오빠한테 얘기 많이 들었어요. 

- 양숙짱이라고 해요.

 

상냥히 첫인사를 건네는 양숙짱.

그런데….

 

 

“…..”

 

그런데 미오양의 반응이 영 신통치않다.

뭔가 불편한 표정의 미오짱. 그러더니…

 

 

(쿵)

 

문을 닫고 나가버린다…

아.. 아니.. 갑자기 왜…?

 

 

…..

 

 

뭔가 뻘쭘해진 노무쿤..

설마… 미오양이 질투를…?

 

 


[며칠 후]

 

 

 

노무쿤과 양숙짱이 집에서 같이 시험준비를 하고있다.

이 둘은 같은 학교, 같은 학과 커플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되었던 것..

 

 

마침 학교 마치고 돌아온 미오양. 그런데…

 

 

 


갑자기 옆에 앉아 둘이 공부하는 것을 지켜보는 미오양..

 

크큭… 이제 알았다..

미오양은 오빠 노무쿤의 여자친구를 ‘질투’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에게 향하던 노무쿤의 관심이 여친으로 옮겨져버린 것을…

 

 

오빠 노무쿤은 조금 신경쓰이지만.. 그대로 공부하려는데..

이런이런… 눈치없는 노무쿤… 사랑스런 여동생에게 관심을 좀 주라고..!

 

그런데…

 

 

 

…아… 아니…?!

갑자기 미오짱이 다리를 벌린다…

 

 

…!!

 

갑작스런 동생의 행동에 휘둥그레진 노무쿤..

미오짱… 이렇게라도 오빠의 관심을 받고 싶었던건가…?

 

 

 

음… 망사팬티인 듯 한데…

거무스름한 수염이 안보이는 듯 하다…

 

이런…

 

 

계속되는 미오짱의 돌발행동..

노무쿤은 갑작스런 그녀의 행동이 당황스럽기만 하다.

 

뭔가 조치를 취해야한다.

조치를…

 

 

 

잠시 미오양을 방으로 데려오는 노무쿤..

 

 

 

 

미오양의 행동에 노무쿤은 훈계를 해보지만…

오히려 미오양은 자신의 행동에 문제가 없다 생각하는 듯 하다..

 

 

 

갑자기 오빠 노무쿤을 바닥을 팽겨치는 미오양…

그 동안 마음이 많이 섭섭했나보구나…

 

그런데…

 

 

“오빠. 나 사랑해?”

 

…..!!

 

 

갑자기 ‘사랑’을 물어보는 미오양…

음… 가족이니까… 당연히 사랑할 수 있지…

아마 미오양은 노무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마음의 상처를 받은 듯 하다..

 

 

 

- 다.. 당연히 사랑하지…

- 우린 ‘한’ 가족이잖아…

 

 

 

“… 핏…..”

“오빠… 그럼… 나 뽀뽀해줘…”

 

…..!!

 

 

이젠 오빠 노무쿤에게 뽀뽀까지 요구하는 미오양..

이런… 얼마나 오빠의 사랑에 목말랐었으면…

 

미오양과 ‘한’ 가족이라 말하는 노무쿤..

과연.. 노무쿤은 ‘이복’여동생 미오양과 진정한 ‘하나’가 될 수 있을까..?

 

노무쿤의 귀두가 주목된다…

 

[신고하기]

댓글(0)

이전글 목록 다음글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