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 작가 자택 화재사건>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278928?sid=102
지금 대구만 화재가
2건 연달아 쭉 난거 알지.
이게 일반 가정집도 아니고 두 곳 모두 대구의 중추기능을 담당하는
<대형 시장>
<공용 종교 시설>
에서 난 거다.
그러니까 그런 의심이 드는 건 솔직히 나도 음모론이라곤 못하겠다.
그런데 이 음모론에 쐐기를 박는게 불과 3개월 전에 원인 미상으로 발생한
이문열 작가의 집에 난 불임.
이것도 지금껏 원인을 특징할 수가 없다 함.
잘 알겠지만, 이문열의 집은 예전 노무현 시대부터 좌파들의 집요한 공격을 받아왔던 것임.
실제로 경찰이 수사할 때도 원한감정을 품은 자의 소행에 무게를 두기도 했었다고.
지금 이거 다 보면 보수층들의 결집의 기세를 초장부터 꺾어버리려는 어떤 정치적 동기가 느껴지기도 한다.
솔직히 이문열 같은 대문호의 집에 불이 하필이면 난다는 것도,
그 시기가 보수 대통령 취임 후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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