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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8년도 강원도자시인 김진선 지사는 레고랜드 유치 위해 계약을함
2. 그다음 최문순지사가 바톤받음.
3. 2천억원 정도의 지급보증을 약속함.
4. 현 김진태지사 재임기간중 돈 갚아야 할 시기가 다가옴.
5. 김진태는 돈 갚기 위해 '강원중도개발공사'를 기업회생한다고 발표함
ㄴ 기업회생은 회생법원에서 통과되면 돈 갚아야 할 기업들에게 돈을 일부만 갚으면 됨.
이때 얼마 정도만 갚겠다고 법원에 제출하고 통과되면 돈 받을 사람들이 70프로가 동의하면
계획안 대로 진행하게 됨.
회생에서 돈 먼저 갚는 순서는
1. 조세(나라세금)
2. 은행채, 토지로 잡힌 근저당, 채권등)
3. 일반거래
조세는 에누리가 전혀 안되고 100% 다 내야되며
나머지는 전부 원금과 이자를 감면받음
30%만 갚겠다고 해서 인정이되면 30%만 갚아도됨.
6. 디폴트 선언이 아님, 즉 만기 날짜를 연장해서 원금중 일부만 갚겠다는 말임.
ㄴ 디폴트(채무불이행)은 아예 돈을 못갚는다는 말임.
7. 지방자치단체는 신용등급 A1이상.
8. 고 신용등급의 채권시장도 위험성이 있자 더 상위등급 채권들을 사지않는 현상들이 발생함.
9. 김진태는 애초에 돈을 안갚겟다고 한게아니라 기업회생을 통해 조금만 갚겠다고 얘기하게 된 것임.
10. 이 사태로 인해 불신이 생겨 전반적인 채권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원할하지 않고 힘들어짐.
ㄴ 채권 미달이됨 (예: 50조 산다고 했는데 40조만 모이는 등등.)
11. 덩달아 부동산의 미분양, 건설 원자재값 급등, 대출상환금 줄어듬, 부도등으로 PF대출 문턱이 높아짐.
12. 11번의 여파로 서민들의 대출 문턱도 높아지는중.
13. 이 모든 사태를 타파하기위해 정부는 50조이상을 투입한다고 발표함(이또한 세금)
14. 싸잡아서 김진태가 원인의 시발점이라고 욕먹는중
1줄요약
1. 김진태는 돈을
2. 나중에 일부만 갚겠다고 하는 소리임.
3. 안갚는다는 소리는 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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