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회사 때려치우고 타일쟁이나 해야겟다 +10

집 리모델링 중인데 타일쟁이 부르니

하루일당 2명 70만원이노. 

이틀이면 140 만원임씹ㅋㅋㅋㅋ

노가다 특성상 느릿 느릿 몸안상하게 자기 템포에 맞게 하네. 

타일도 존나 무서운건 타일쟁이가 안 옮기고 집 주인이  작업현장 근처에 미리 세팅 다해놔야 하네. 

구라 안박고 회사에서 일하는거보다 몸도 편해보이노..

타일쟁이들 바빠서 스케쥴도 겨우 잡은거임. 

원래 아는 타일쟁이도 담달까지 시간 없다더라 

부부 둘이서 하면 한달에  20일만 해도 1400만원이네.

3달이면 좆소 연봉이다. 

진지하게 지잡나와 경력도 안되는 좆소나 다니고 단순 서비스업이나 할바에  노가다 기술쟁이들이 훨씬 나은듯..

나도 기술이나 배워야 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