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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팽글러.. | 22/10/25 16:09 | 추천 30

소리주의) 2주전 미국 코네티컷주 경찰 2명 살해된 사건 (바디캠) +13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6188647

사건경위) 10월 12일 저녁 10시반쯤 미국 코네티컷주 브리스톨 이라는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임. 
처음 경찰들의 출동한건 Domestic Violence (가정폭력)이였음. 



위 짤 처럼 경찰 3명이 해당 집에 도착해서 왼쪽 2명의 경찰들은 문앞에서 노크하고 사건 파악을 위해 기다림. 맨 오른쪽 경찰은 
약간 늦게 도착해서 차에서 내려서 지원하고 있었음. 문앞에 서있던 경찰들이 2번째 현관문을 노크하는 순간 
집앞에 있는 풀숲(빨간 동그라미 부분)에서 사냥복을 입고 매복하고 있던 범인이 AR-15 자동소총으로 경찰들을 향해 80발을 발사함. 





문앞에 있던 경찰 2명은 그자리에서 쓰러지고 뒤에서 지원하던 경찰은 골반에 총을 맞고 바로 옆집으로 몸을 숨김. 
범인은 쓰러진 경찰 2명에게 계속 총을 쏘면서 말리던 자기 친형한테도 총을 발사함. 옆집으로 도망간 경찰관은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다시 사건현장으로 돌아감. 자기 차에서 몸을 숨기고 지켜보던 이 경찰은 범인이 집앞 풀숲속에서 움직이던 범인을 찾은 후 
권총으로 조준 후 발사함. 범인은 그 자리에 총격을 받고 바로 즉사함. (영상 1분8초 부분에 나옴)







사건이 일어난 후 원인조사를 한 결과 사건당일 전날 범인이 동네에 있던 술집에서 바텐더와 싸움이 일어나서 경찰이 출동했음. 
범인은 이 일로 경찰들에게 원한을 품고 일부러 경찰에 가짜신고를 하고 경찰들을 죽일려고 계획을 짬. 미국 경찰들은 사냥좋아하는 범인을 제일 무서워 한다고 함. 총도 잘 다루지만 저렇게 매복형식으로 범죄를 저질러 전혀 예측을 못한다고 함.



오랜만에 저런 미국 총기사건 영상 보니깐 너무 무섭더라..내가 예전에 총기사건 무서워한게 
어느 주 고속도로 경찰이 과속하던 트럭을 멈추게하고 티켓 주려다 범인이 갑자기 총 꺼내서 둘이 서로 난사하다 경찰이 
총맞고 계속 소리지르다 죽는 영상이였음. 그거보고 총기사건에 트라우마 걸렸는데 이번것도 약간 그런 느낌을 주었음. 
영상 초반에 소리지르는게 총맞은 경찰 중 한명이 고통스러움에 소리지르는거고 범인의 엄마가 자기 아들이 경찰들 쏘고 
친형까지 쏜거에 충격받아서 소리지르는거임. 살아남아서 범인 죽인 경찰 침착함에 대단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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