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6195710
영상 보면 술집 장소가 갤러리아 뒤쪽이라는데
갤러리아 뒤쪽 > 아파트 단지 > 한강
술집 ㅇㄷ..?
서울의 소리 백은종이란 사람이
매일 윤석열 자택 앞에 찾아와 반윤집회 열어서
꼴받은 대깨윤들도 맞불집회 신고하고 주변 감시하면서
날마다 대통령 퇴근일시 기록해뒀는데
그 보고서에 당일 오후 10시 45분
자택으로 정상귀가 했다고 나와있음
이후 밤새 야간 대기했지만 다시 외출한 기록 전무...
그리고 새벽 3시까지 술 퍼마셨다는데
윤석열은 당일날 아침에 쌩쌩하게 정시 출근함 ;
49살이랑 60대 체력에 말이 되노 ..?
심지어 오전에 가봉 대통령이랑 사우디 장관 접견해서
정상적으로 일정 수행했다는 기사도 남아있음
그라고 가장 중요한 술집 위치는 어딘지도 특정을 못함 .
애초에 청담이 새벽 3시라고 사람없는 동네도 아니고
경호차량 수십대 경호원 수백명 끌고
술집 건물 통으로 대관해서 김앤장 변호사 서른명을 만났으면
썰이 안 나돌 수가 없는데 목격기록이 1도 없음 ;
모르면 제보자한테 물어보면 되지
왜 탐문수사 이러면서 땅 짚고 헤엄치느냐?
제보자도 연락이 안 닿는다고 함 ...
그렇다면 김앤장 30명 썰은 도대체 어쩌다 나온 거냐??
클리앙, 딴지일보 등의 주장에 따르면
이번에 신임 법관 임용자 대다수가 대형 로펌 출신으로 쏠려있는데
이게 윤석열이 판사 임용 예정자들이랑 미리 술자리 가진 뒤
충성맹세 빋고 임용시켜줘서 그런 거 아니냐고 음모론 제기하면서 나온 이야기임
한 마디로 윤석열이 사법부 장악하려고
해당 술자리에서 로펌 출신들한테 충성맹세 받고 대거 등용해줬다는 이야긴데
그러나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이탄희 의원님 피셜
대형 로펌 출신 법관이 늘어난 건 지난해 통과된 '법원조직법 개정안' 때문이라고 함..
그리고 그 개정안은 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한 거 ㅇㅇ
당연히 통과도 지들이 동의했으니 된 거임 ;
다시 말해 민주당이 발의하고 통과시킨 법으로 인해 자연스레 판사 중에 대형로펌 출신들이 늘어난 건데
뭔 윤석열, 한동훈이 대형 로펌출신 변호사들 모아놓고 술판 벌이면서 충성맹세 받고 대거 임용했다 이 지랄...
ㄹㅇ 뇌내망상에 미친새끼들;
댓글(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