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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일베충인데
어제 여친이 갑자기 아무런 이유없이 헤어지자고 하고
헤어지게 됨...
동갑인 여자친구인데
500일정도 사겼고
거의 반 동거했는데 ㅠㅠ
항상 같이 자고 같이 씻고... 아직 여친의 흔적이 너무 많은데
없다는게 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프다..
아직 내가 자리를 못 잡고 최근에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타던 차량을 정리했는데 그때 여친은 헤어지려고 마음 먹은거 같다..
여친은 내가 9번째 남친이라고 했고
가장 오래 만난 남자가 3년 사귄 남자라고 했는데
항상 잘땐 다 벗고 누워서 안고 웃다가 섹스하고 했는데
누가 대려가서 퐁퐁하려나..ㅠㅠ
임신했는데 나한테 말도 안하고 혼자 지우고 와서 정말 화도 많이 내고 싸우기도 했는데
나만 결혼생각했고 여친은 처음부터 나와 결혼생각이 없었나보다..
딜도나 그런 기구도 사서 여친 막 가지고 놀기도 하고
입싸, 얼싸, 몸싸, 보싸, 후싸 등 모든 싸는 다 했는데..
이렇게 쉽게 나랑 헤어지고 누구를 만나려나..
최근 친구들 보면 여자 나이 20대 후반 30대 이정도 되면
아무런 이유없이 여자가 헤어지자고 하더라..
아마도 이제 결혼을 생각할 나이라 결혼할 남자를 만나러 가는거겠지..
난 설거지론, 퐁퐁남이 10000000% 존재한다고 본다.
내 친구는 20살에 만나서 28살 8년 사귄 여친이 있었는데
친구가 계속 취업에 실패하니깐 헤어지고 결혼할 남자 찾으러 가더라.
근데 여자가 종종 연락와서 ㅅㅅ는 한다더라. 그만큼 오래 ㅅㅅ했는데 하고싶냐고
친구한테 물어보니 정말 잘 맞다고 하더라. 아마 여자도 퐁퐁시킬 생각으로 만난 남자라
ㅅㅅ가 성에 안차는듯. 이만큼 여자라는 동물은 이기적이다.
무튼 여자 조심해라. 정말 이기적이고 본인밖에 모르는 동물이다.
여자나이 20대 초반에 만나서 5년이상 연애한게 아니면
절때 20대 후반 특히 30넘은 여자 만나지마라 병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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