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 검찰,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재시도···민주당사 진입 +9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6018640

민주당은
어슬프게
개인의 문제를
당의 문제로 끌어 들여
함께 침몰을 시도 중이다.ㅋㅋㅋ 
ㅂㅅ 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대선자금 수수 혐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24일 민주연구원 압수수색을 재시도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김 부원장의 사무실이 있는 민주연구원 압수수색을 재차 시도하고 있다. 검찰은 오전 9시 현재 민주당사 내에 진입한 상태다.
 

검찰은 지난 19일 김 부원장을 체포하고 민주연구원을 압수수색하려고 했지만 민주당 의원 및 당직자들이 막아섰고 8시간여 대치한 끝에 압수수색은 불발됐다. 김 부원장은 지난 22일 법원의 영장 발부로 구속됐다.
 

김 부원장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당시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통해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을 주도한 민간사업자인 남욱 변호사로부터 지난해 4~8월 대선자금 명목으로 4회에 걸쳐 8억4700만원을 불법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 부원장이 대선 때 이 대표 캠프에서 총괄부본부장을 역임한 점, 돈을 받은 시기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을 앞둔 시점인 점 등을 근거로 이 돈이 이 대표의 대선자금으로 쓰였을 것으로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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