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김의겸이 한동훈과 윤석열이 고급 바에서 '동백아가씨'를 불렀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의혹 제기함
(중략)
[한동훈] 제가 그 자리에 있었나요?
저렇게 대충 저를 스토킹 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서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그냥 얘기한다고요?
'더탐사'라는 곳에서 받은 제보잖아요?
이런 정도의 이야기를 하려면 저를 봤다든가 그정도는 있어야하는 거 아닌가요?
[김의겸] 제가 제보를 받았습니다
[한동훈] 의원님이 지금까지 제기하는 근거는 다 이런식입니까?
이런 정도 제보를 듣고 그냥 막 지르는거에요?
이재정 의원 악수 때도 그랬잖아요
아니라고 했고 다 들통났는데 지금까지 한마디도 안하고 계시죠?
[김의겸] 수사 중입니다
[한동훈] 자 이것도 수사 될 겁니다.
저는 자괴감이 드네요
이정도를 가지고 지금 국정운영 하시는거에요?
이정도를 가지고 법무부장관에게 국정감사의 첫 질문을 하시는거에요?
책임지십시오. 저도 책임지겠습니다.
캬 씨발 김의겸 선동질 하다가 제대로 골로 가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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