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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개굴.. | 22/10/24 17:51 | 추천 31

[긴급속보]콩고 내전 또 재개, KBS 특파원도 반군에게 습격당해. +8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5976892




1960년에 벨기에로부터 독립한 이후로 60년째 내전 계속되는중

한동안 휴전하면서 조용하더니 또 쿨타임 찼다고 내전 재개함ㅋㅋㅋㅋㅋㅋ















추가로 콩고 독립 초창기의 아프리카 콩고군

1960년에 콩고 독립후 흑인들과 아프리카에서 태어나 자란 지배층 출신 벨기에계 백인들도 같이 입대시켜 창군함

인종차별없이 백인, 흑인 병사들 모두 섞여 같이 생활하고 작전투입됨

위 영상들은 1960년대 콩고 내전 초반 당시 미국과 벨기에의 지원을 받던 콩고 정부군이

소련이랑 쿠바의 지원을 받는 공산반군세력을 토벌하는 전투 당시에 촬영된 필름임

쿠바의 체 게바라도 이 당시에 콩고에 잠입해서 공산주의 사상 퍼트리고 빨치산 활동 선동했었음

이렇게 60년 전에 콩고의 자원 확보와 반공 전선을 구축하기 위한 미국의 지원을 받는 벨기에 세력과

소련의 지원을 받는 민족주의 성향의 공산당 세력이 시작한 내전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거임.

추가로 중국도 이번에 숙청된 후진타오가 중국 주석이던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콩고 경제 식민화 경쟁에 뛰어든 상황임.











참고로 콩고 내전은 나치 잔당들이 참전한 최후의 전쟁이기도 했는데

전범으로 수배된 나치독일군 또는 나치친위대 장교 출신들이 수십년간 도피생활 하다가

최후에는 콩고로 도망가서는 콩고군 장교로 특별임관해 사실상 용병으로 활동함

이들은 콩고에서도 히틀러 시대에 받은 철십자훈장을 항상 자랑스럽게 패용하고 다녀서

부대 안에서 누가 나치 출신인지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고 함.






특히 나치독일군 장교 출신 지그프리드 뮐러 (Siegfried Müller) 는 콩고 내전 당시 여러 전공을 남기면서

콩고 뮐러라고 불릴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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