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 그림이 그려진 시대 그 지역의
무명 화가들이 그린 싼 그림들을 많이 삼
그 시대의 캔버스도 어떻게서던지 찾아내서 삼.
표면의 물감을 색깔별로 긁어내 다시 신나나 터펜타인으로 녹여 쓸수있는물감으로 만듬. 액자에 쓰인 나무, 먼지까지 하나도 버리지 않고. 싸이즈에 맞추어 다시 제작함. 낡게 보이게..
주로 프로젝터를 사용해서 캔버스에 쏘면서
원본그림을 카피함. 실력있는 화가라면 붓질까지 다 똑같이 재현해냄. 밑그림 대고 하는거니까 불가능하지 않음.
이렇게 완성된 그림은 이제 마지막 바니싱이라는 표면처리까지 함. 그리고 다시 무슨무슨 화학처리로 낡게 만들어버림
이건 xray로도, 물감, 나무성분검사로도, 먼지나 꽃가루같은게 묻어있다해도 그 시대의 그림이 맞음.
이게 약 15년전 방법임. 지금은 이렇게 하면 다 잡힌다고 함. 검사기술도 많이 발전했겠지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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