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집에서 살다가 나옴
시발 그간 돈 착실하게 모앗으면 조그만 아파트 하나
장만했을텐데
경기도 씹 외곽 300 / 30 11평 아파트로 이사왔다
아무튼 혼자 사니까 먹는게 제일 골칫거리내
하루 2끼는 회사에서 해결하는데 한끼는 편의점 도시락이나
밀키트에 의존하게 됨
이것도 일주일 하니까 물리더라
하.. 시발
내 나이 또내 정상으로 산놈들은 가족 꾸리면서 30평
아파트에서 잘사는데 나는 이게 뭐람 ㅋ
아무튼 혼자 있으니까 심심하고 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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