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 점원 시발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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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져서 잠바 하나 살려고

메이커 매장 있길래 들어가서 사이즈 말하고 마네킹에 걸린거 입어봤는데

딱맞는듯 작은듯 하는거야

그래서 집에 오는길에 다시 가서 다른 사이즈좀 입어볼게요 라고 했더니

이 키도 150대 인것같은 좆만한년이 아까 입어봤잖아요 라면서 쏘아붙이더니 마지못해 꺼내주더라

근데 기분이 존나 나쁜거야

옆에 사장아재가 서성거리는거 같던데

종업원 교육을 어캐 시켰길래 이 씨발년이 손님한테 이렇게 하대하냐고 따질려다가

요즘은 욕만 해도 벌금 나온다는게 생각나서 꾹 참고 오히려 태연스럽게 

입어보면 안되요? 가져오라고 했다

그리곤 나갈때 던지듯이 옷들익 걸려있는곳에 냅두고 그냥 나왔는데

이 키도 좆만하고 옷가게 점원 년들은 절대 상종하면 안되겠더라

아마 페미 일듯 싶다